2026년 10월 26일(월)

'왕따+괴롭힘' 상처 딛고 데뷔 성공해 1년에 '646억' 버는 월드 스타 된 숀 멘데스

인사이트숀 멘데스 공연 장면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을 태어나는 순간부터 화려한 삶을 살았을 것만 같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스타들이 어린 시절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한 경험을 고백하기도 해 종종 화제를 모은다.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전 세계 여심을 흔들고 있는 가수 숀 멘데스 역시 어린 시절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던 힘든 시절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 매체 피플은 숀 멘데스가 중학생 시절 선배들에게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캐나다 출신의 숀 멘데스는 우연한 기회에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평소 노래 하는 것을 좋아하던 숀 멘데스는 15살이던 지난 2013년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커버하는 영상은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고 그 영상들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게 돼 유명세를 치르게 됐다.


하지만 이 영상 때문에 숀 멘데스는 학교에서 친구 그리고 선배들의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해야 했다.


한참 숀 멘데스의 커버 영상이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던 지난 2014년 고등학생이던 숀 멘데스는 노래를 부른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친구와 선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hawnmendes'


숀 멘데스가 지나갈 때마다 그를 괴롭히는 학생들은 "숀 노래 좀 불러봐"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를 놀려댔다.


또 그가 지나갈 때마다 낄낄대며 웃거나 심한 말을 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친구들의 괴롭힘을 당한 숀 멘데스는 커버 영상을 올렸던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졌고 단지 자신이 좋아서 했던 일이 조롱과 비웃움을 사게 되자 속이 상했다고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hawnmendes'


하지만 숀 멘데스는 이런 친구들의 왕따와 괴롭힘에도 굴하지 않았다. 오히려 노래를 부르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가수의 꿈을 키워갔다.


SNS 계정에 커버 영상을 올리는 숀 멘데스를 지켜보던 유명 레코드사의 매니자가 숀과 계약을 하게 됐고 2014년 7월 드디어 첫 싱글을 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14년 발매된 숀 멘데스의 데뷔 싱글 'Life of the party'은 발매되자마자 미국과 캐나다 빌보트 차트 탑 10위를 찍으며 성공을 거뒀다.


인사이트YouTube 'Shawn Mendes'


그 뒤 숀 멘데스는 수많은 히트 곡들을 남기며 월드 스타로 급부상했다. 포보스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월드스타가 된 숀 멘데스의 지난 해에만 무려 5450만 달러(한화 약 646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숀 멘데스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운이 좋았다. 누군가에게 바보 취급을 받았다는 이유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그만두지 말라고 했던 말해주던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늘 제 곁에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자신의 꿈을 끝까지 지지해준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남의 눈치를 보고 그들의 반응에만 점점 익숙해져서 정작 자신의 기분에 진실하지 못 하면 안 된다. 그럼에도 당신이 몇 살이든, 어떤 사람이든, 어떤 출신이든 관계 없이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꽃을 권리와 그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저 역시 그런 사람들을 응원한다"라며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