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여러 세대가 모여있는 아파트에 살다 보면 부득이하게 이웃 주민과 부딪히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특히 이웃 주민들끼리 선을 넘는 행동들로 갈등이 빚어지고는 하는데 이와 관련된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이파이 문제로 고민 중인 한 누리꾼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안드로이드 TV에 사용할 와이파이가 필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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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터넷을 연결하자니 인터넷 약정을 따로 걸기가 번거로워 고민이 깊어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때마침 A씨의 눈에 들어온 것은 아랫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와이파이였다.
이를 본 A씨는 이용료를 이웃 주민에게 주고 해당 와이파이를 이용할 계획을 세웠다.
A씨는 "한 달에 3천원 정도로 딜을 해서 와이파이를 사용하려고 한다"라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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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A씨의 이기적인 행동을 지적했다.
이들은 "최소한 절반은 줘야 된다", "내 IP로 뭘 할지도 모르는데 반도 부족하다", "진짜로 거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입장 바꿔서 이웃이 3천원 주면서 와이파이같이 쓰자고 하면 허락해 줄 거냐"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사소한 일에서 시작한 이웃 간의 갈등은 때때로 큰 사건으로 번지기도 한다.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이 없도록 남을 먼저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