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크리스마스이브 모텔서 천장 타일 떨어져 죽을 뻔했다는 글에 '솔로'들이 보인 반응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숙박업소를 찾은 한 남성이 천장 타일이 떨어져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X될 뻔 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모텔인데 잠깐 방 비운 사이 욕실 천장 타일이 떨어져서 박살 나있다"며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다행히 방을 비운 사이 떨어져서 망정이라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안타깝게도 "모텔 가지 마, 죽어"라며 상황을 전한 A씨에게는 걱정 대신 싸늘한(?) 시선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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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사랑이 쏟아지는 크리스마스이브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즐기고 있던 '솔로' 누리꾼들이 "그래서 모텔을 가셨겠다...?"라며 눈을 번뜩이기 시작한 것이다.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의 안위 대신 다른 부분에 주목했다. 먼저 객실 입구에 가지런히 놓인 신발 두 켤레를 포착했다. 이 중 하얀색 운동화 한 켤레가 분명 여성의 신발이라 확신했다.


누리꾼들은 "그래서 지금 모텔이라고?", "크리스마스는 역시 집에 있어야 해", "일단 기만자 비추 남깁니다", "사실은 사고 아니고 암살 시도다" 등 웃픈(?)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A씨에 따르면 해당 모텔 사장님은 상태를 확인한 후 방을 옮겨주는 것으로 조치했다. 천만 다행으로 A씨 커플은 잠깐 방을 비운 덕에 화를 면할 수 있었지만, 의도치 않게 수많은 솔로들의 가슴에 상처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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