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피고인'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요즘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연말 맞이 할인 행사에 들어간 매장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매장은 '퍼센트'로 할인율을 표시하고 있다. 얼마를 깎아 주는지 구체적인 금액을 알려면 할인율 계산 공식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당신은 할인율 계산 공식을 알고 있는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할인율 계산 못 하는 사람 은근히 많아서 놀랐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을 이끌어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작성자 A씨는 "2만 원을 30% 할인하면 얼마인지 계산을 못 하는 사람이 은근히 있다. 암산을 못하는 게 아니라 계산식을 아예 모르더라"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의 의견은 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할인율 계산 공식을 아는 건 상식이라면서 "한심하다", "초졸도 안 되는 수준이다", "수포자인 나도 이건 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계산기 쓰면 되는 거 아니냐"며 할인율 계산 공식을 몰라도 상관없다고 반박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사실 할인 금액을 구하는 공식은 간단하다. 정가에 할인율을 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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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2만 원짜리 물건을 30% 할인해 준다고 해 보자. 이를 계산식에 적용하면 20,000×0.3 으로, 할인받는 금액은 6천 원임을 알 수 있다.
얼마에 살 수 있는지는 정가에서 할인 금액을 빼서 구할 수 있다. 이 방법이 가장 쉽긴 하지만 계산을 두 번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만약 한 번에 얼마에 살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정가×(100%-할인율)' 계산식을 이용하면 된다.
위의 예를 계산식에 그대로 적용해 보면 20,000×0.7이다. 따라서 구매 가격은 1만 4천 원으로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