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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뷔, 새벽에 감성 폭발했는지 웃통 벗고 '수염' 난 얼굴 공개 (영상)

얼마 전 미국에서 귀국해 자가 격리 중인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뷔가 새벽에 수염이 난 이색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hv'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얼마 전 미국에서 귀국해 자가 격리 중인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뷔가 새벽에 SNS에 감성적인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19일 새벽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인중과 턱 부분에 수염이 많이 자라 있는 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상의를 입고 있지 않은 뷔는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털털한 면모를 가감 없이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thv'


분위기 있는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뷔는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잘생긴 얼굴을 자랑해 감탄을 부르기도 했다.


끝으로 뷔는 양쪽 눈으로 번갈아가며 윙크를 날리더니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도 선보였다.


앞서 뷔는 RM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수염 많이 자랐는데 보여주면 깜짝 놀라겠지?"라고 댓글을 남긴 바 있다.


제이홉은 "자제해야지"라고 단호하게 답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뷔는 수염이 듬성듬성 난 얼굴을 한 차례 보여주더니 이번엔 더 많이 자란 근황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데뷔 8년 만에 지난 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엄청난 팔로워 수를 끌어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hv'


YouTube 'BTS타니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