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짝꿍이 '생리통'으로 아파하자 따뜻한 설탕물 만들어준 '츤데레'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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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이 생리통으로 힘들어하는 여자 짝꿍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소후는 첫 생리를 시작하고 아파하는 여사친을 위해 따뜻한 설탕물을 만들어준 남학생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은 옆자리 짝꿍이 책상 서랍에 후다닥 무언가를 숨기는 것을 목격했다.


도대체 뭘 숨기는 건지 궁금했던 남학생은 계속해서 짝꿍에게 무엇인지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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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사춘기였던 탓에 짝꿍은 끝까지 자신이 숨기려 한 것을 말하지 않으려 했지만 이내 남학생에게 들키고 말았다.


남학생 역시 짝꿍이 생리를 시작해 생리대를 숨긴 것을 알게 되자 순간 당황했다.


잠시 후 남학생은 자리를 비워 교무실로 찾아가서는 각설탕을 좀 얻을 수 있을지 선생님께 물어봤다.


선생님이 설탕이 왜 필요하냐고 묻자 남학생은 수줍어하며 "옆에 짝꿍한테 따뜻한 설탕물을 가져다 주려고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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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해당 남학생은 여자들이 생리할 때 따뜻한 설탕물을 마시면 통증이 좀 가라앉는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을 되살려 짝꿍에게 만들어 주려 한 것이다.


여학생을 생각하는 남학생의 가슴 따뜻한 행동에 선생님은 크게 감동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이런 배려심 넘치는 남자를 만나는 여자는 행복할 것 같다", "어린데 너무 친절하다", "커서 다정한 사랑꾼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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