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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키가 작은 간호사가 수액병을 교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걸 본 여성은 남편에게 "좀 도와드려"라고 부탁했다.
순간 아내는 남편이 한 뜻밖의 행동에 크게 당황하면서도 4차원적인 그의 돌발 행동에 그만 빵 터져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iin'은 병원에 입원한 아내를 보살피다 바로 옆에서 간호사와 대놓고 스킨십을 해버린 남편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익명의 여성은 최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해 수액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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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녀의 남편은 병간호를 하려 병실을 찾아와 아이와 놀아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때마침 여성은 수액이 다 떨어진 걸 확인하고 간호사를 불러 교체를 요청했다.
그런데 수액병이 생각보다 너무 높게 걸려 있어 간호사가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지 않았다.
홀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목격한 여성은 남편에게 "좀 도와드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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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남편은 품에 안고 있던 아이를 침대에 잠시 내려놓더니 갑자기 간호사의 허벅지를 껴안고는 번쩍 들어올렸다.
옆에서 남편의 돌발 행동을 지켜본 아내는 순간 벙쪄 당혹스러워 했고,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놀란 간호사 역시 민망한 상황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아내는 손을 뻗어 수액병을 꺼내 주면 될 일을 간호사의 키를 높여주기 위해 때아닌 힘 자랑을 한 남편의 행동에 그만 웃음이 터져나왔다.
다행히 간호사 역시 남편의 행동을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아 충격적인(?) 사건은 잘 마무리 됐다.
당시 현장 사진이 SNS에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아내 허락만 기다리고 있던 사람처럼 재빠르다", "아내 앞에서 간호사를 들어올리다니 용감한 사람", "간호사가 진짜 민망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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