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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 아니면 안돼"...재결합한 남편과 찍은 '만삭화보' 공개하며 애정 표한 황정음

최근 재결합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황정음이 남편과 만삭 화보를 찍으며 다정함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재결합한 남편과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만삭의 임신부 황정음이 흰색드레스를 입고 남편 이영돈과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황정음은 이영돈과 함께 서로 입술을 쭉 내민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


또 황정음은 올해 5살인 아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비주얼의 아들 모습 뒤로 사이좋게 스킨십을 하고 있는 황정음, 이영돈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밤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래. 너는 내가 사랑하니까 더 소중하니까. 오직 너 아니면 안 된다고"라는 '밤하늘의 별을' 가사를 덧붙이기도 했다.


황정음은 과거 찍은 가족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애틋한 마음도 표현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세 사람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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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던 지난해 9월 두 사람의 이혼조정 신청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하지만 지난 7월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재결합 소식을 밝혔다. 


이후엔 황정음의 둘째 임신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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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