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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20대 남신이지만 '41살'인거 티나는 강동원의 스마트폰 자판 치는법 (영상)

배우 강동원이 얼굴은 20대이지만 행동은 제 나이 41살 같은 행동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Youtube '모노튜브'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강동원이 스마트폰을 쓰다가 제 나이를 들켜버리고(?) 말았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는 강동원이 무언가를 만드는 모습을 라이브 방송으로 보여줬다.


이날 용접에 집중하던 강동원은 틈틈이 마스크를 벗으며 결과물을 확인했다.


강동원은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지금 테이블을 만들고 있다. 여기는 쇠를 만드는 공방이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Youtube '모노튜브'


그는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도 조각 같은 비주얼을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심지어 올해 41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탱글탱글한 피부를 뽐내 부러움을 샀다.


비록 20대 남신 미모를 보유했지만, 40대 나이를 체감할 수 있는 순간이 찾아와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모노튜브'


스마트폰을 주섬주섬 꺼내던 강동원은 조금 멀리서 화면을 바라보더니 '한손 독수리' 타법을 선보였다.


강동원은 왼손으로 스마트폰을 쥐고 오른손 검지 하나로 자판을 열심히 두드렸다.


이를 본 누리꾼은 "우리 아빠 보는 줄 알았다", "강동원 아저씨 맞네", "여기서 나이 먹은 티가 난다" 등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