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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종이의집'서 도쿄 역 맡은 전종서가 모든 촬영 끝나고 남긴 글

전종서, 유지태, 이현우, 김윤진, 박해수, 이원종 등이 출연한 한국판 '종이의집' 촬영이 모두 끝났다.

인사이트도쿄 역 배우 셀레네 올리베이라와 전종서 / 넷플릭스 '종이의 집', '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국판 '종이의 집' 촬영이 모두 완료됐다.


후속 작업만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판 '종이의 집' 출연자들이 속속 촬영 종료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도쿄 역을 맡은 배우 전종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잘가 도쿄, 종이의 집 끝.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동료와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가 해당 글과 함께 의미심장한 태극기 사진을 올려 한국판 '종이의 집'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나이로비 역을 연기하게 된 모델 장윤주도 한국판 '종이의 집'이 크랭크업 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2021년은 '종이의 집'에서 살았구나. 함께 한 모든 사람들 고맙고, 즐거웠고, 수고 많았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후속 작업을 거쳐 오는 2022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전종서와 장윤주 외에 이현우(리우 역), 유지태(교수 역), 김윤진(선우진요 역), 박해수(베를린 역), 이원종(모스크바), 김지훈(덴버), 이규호(오슬로)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원작은 '교수'라 불리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한 범죄 전문가들이 스페인 조폐국을 점거, 수억 유로를 인쇄해 도주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범죄를 다뤘다.


반면 한국판 '종이의 집'은 큰 틀은 유지하돼 범죄집단과 경찰청의 대결구도가 더욱 강조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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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