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다시 이별을 준비하는 이산가족 상봉단 (사진 10장)


 

60년 만에 만난 남북 이산가족들이 오늘(22일) 다시 생이별한다.

 

22일 연합뉴스는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아쉬운 이별을 준비하는 이산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애써 서러운 마음을 누르며 '다시 볼 것'을 기약하는 그들의 담담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죽기 전에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산가족 상봉단들의 사진 10장을 공개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