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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8' 촬영장서 또 목숨 걸고 상공 600m 비행기 날개에 올라탄 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촬영을 위해 직접 나는 비행기 날개에 걸터 앉은 톰크루즈의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Terry-harrison.com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액션에는 늘 진심인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또다시 위험천만한 스턴트 액션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톰 크루즈가 영국의 한 비행장에서 미션임파서블 8 촬영을 위해 비행기 날개에 매달려 스턴트를 펼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갈색 점프슈트에 검은색 헬멧을 쓴 톰 크루즈가 스턴트 연기를 위해 스태프들과 준비를 하는 모습부터 포착됐다.


이 날 그가 촬영할 신은 비행기 날개에 맨몸으로 매달리는 장면인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erry-harrison.com


보도에 따르면 이 장면을 위해 톰 크루즈는 지난 몇 주간 훈련을 받아왔다.


스태프와 안전 점감을 마친 톰 크루즈는 비행기에 올랐다.


톰 크루즈는 약 600m 상공에서 비행기 날개에 거꾸로 매달리는가 하면 비행기가 뒤집힌 후에는 날개에 앉아 있는 액션을 직접 촬영했다.


톰 크루즈가 맨몸으로 비행기에 매달려 있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erry-harrison.com


앞서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촬영하며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 외벽을 안전줄 하나에 의지해서 오가는 액션을 펼치거나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현재 '미션 임파서블 7' 촬영을 마치고 곧바로 8번째 시리즈 촬영에 돌입한 상황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8'은 2023년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erry-harris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