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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소금 쏟아지는 신혼 보내고 있는 이장원♥배다해 부부 근황 (사진)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과 성격이 잘 맞는다며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ahaehah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깨소금이 쏟아지는 듯한 이장원, 배다해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쉬었다♥ 이제 열심히 일하며 잘 살아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배다해와 블랙 턱시도를 입은 채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는 이장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다해는 해당 사진에 성격유형검사(MBTI) 결과를 적어 넣으며 '천생연분'임을 드러냈다.



배다해는 'ESTP'형, 이장원은 'ISTJ'형으로 보인다. ESTP형과 ISTJ형의 연애 궁합은 '최고'다. 


모든 것을 즐기는 쾌활한 성격의 배다해와 신중하고 침착한 이장원은 서로의 장단점을 잘 보완해 줘 싸울 일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가수 이장원은 올해 초 소개팅으로 만났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대화가 잘 통해 새벽 4시까지 수다를 떨다가 헤어졌다는 두 사람은 지난 15일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