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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 하늘하늘 휘날리며 극강의 '청초+섹시'로 뉴욕 뒤흔든 에스파 윈터

에스파 윈터가 긴 웨이브 머리를 자랑하며 독보적 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NBC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긴 머리를 휘날리며 여신 포스를 풍겼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일대에서 펼쳐진 추수감사절 축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에 에스파가 참석했다.


이날 에스파는 퍼레이드 행진 중 히트곡 'Savage'(새비지) 무대를 선사했다.


대형 퍼레이드 카 위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에스파 중에 사람들은 특히 윈터를 주목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BC


윈터는 자기주장 강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바람에 휘날리는 긴 흑발을 자랑하며 걸그룹계 최강 미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 그는 배가 살짝 드러나는 상의와 짧은 하의를 매치해 세련미를 발산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윈터의 무한한 매력에 사람들은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BC


앞서도 윈터는 '2021 월드 케이팝 콘서트'에 장발로 등장하고 놀라운 미모를 뽐내 공연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회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윈터는 팬 플랫폼 버블에 긴 머리를 하고 독보적 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다수 게재해 보는 이들의 환호를 불렀다.


한편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에 윈터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