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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여친 생기면 올인하는 편...연애 오래 안해 주변에서 걱정한다"

배우 공명이 연애할 때 여자친구에게 올인하는 편이라면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퍼스트룩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배우 공명이 tvN '바퀴 달린 집 3'에서 천우희에게 애교 섞인 말투로 달달한 멘트를 연신 날리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다정한 공명의 모습에 많은 여성 팬들이 환호하면서 과거 그가 밝힌 연애 스타일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더스타' 인터뷰에서 공명은 연애할 때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라면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그는 "표현하는 걸 너무 좋아하고 이 사람 아니면 안 되는 스타일이다"면서 "(연애할 때) 완전 올인한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판타지오


그러면서 공명은 "연애를 하지 않아 오히려 주변에서 더 걱정한다"라고 얘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랜 기간 연애를 하지 않았지만, 그는 조급해 하지 않았다.


공명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연애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공명은 2016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인사이트판타지오



당시 그는 "사랑에는 나이와 국경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그저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공명은 "제가 운동을 좋아하니까 운동을 좋아하는 여성이 좋다"라며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공명은 최근 종영한 SBS '홍천기'에서 양명대군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현재 그는 '바퀴 다린 집 3'에 출연하며 친근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곧 재미있는 차기작으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