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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으로 제2의 전성기 맞은 45세 김현주의 미친 미모

배우 김현주가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을 통해 전 세계인의 인기를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김현주가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을 통해 전 세계인의 인기를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 드라마 '지옥'은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전 세계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CNN은 '지옥은 새로운 오징어 게임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는 등 드라마를 극찬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주연을 맡은 김현주의 말도 안 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인사이트YNK 공식 인스타그램


KBS2 '연예가중계'


김현주는 지옥에서 민혜진 역할로 분해 열연 중인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가 지난 2018년 KBS2 '연예가중계'에서 했던 인터뷰 움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움짤 속 김현주는 초록색 상의에 화려한 귀걸이를 하고 있다.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그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 보인다. 사진과 움짤을 본 누리꾼들은 "공주님 같다", "나이는 내가 다 먹었네", "진짜 아름답단 말이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하고 있다.


한편 김현주는 1997년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로 데뷔해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토지', '유리구두', '상도'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했다.


KBS2 '연예가중계'


인사이트YNK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