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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 중 고생한 스태프에게 고마워 '아이패드' 쏜 혜리 (영상)

해당 영상이 조명되며 많은 이들이 혜리의 행동에 칭찬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혜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혜리가 스태프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9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혜리는 놀토 PD와 전화통화는 물론이고 촬영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과 수다를 떨며 친분을 과시했다.


그러던 중 혜리는 한 스태프에게 자신의 미담을 이야기 해달라고 요구했고 스태프는 혜리가 사준 태블릿 PC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혜리'


혜리는 아이패드네 "부자되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의 사인을 남겨줬다.


이때 혜리는 "나는 애플 펜슬도 없고, 아이패드도 없어"라 말하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스태프는 "사주기만 하는 편"이라며 혜리의 인성을 칭찬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늘 자신을 위해 힘써주는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혜리.


뒤늦게 해당 영상이 조명되며 많은 이들이 혜리의 행동에 칭찬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YouTube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