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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생일 파티서 '2천원'짜리 하트 반지 끼고 인증샷 찍은 이유비

배우 이유비가 행복한 32번째 생일을 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yubi_190'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배우 이유비가 행복한 32번째 생일을 보냈다. 


이날 이유비는 서른두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이유비가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bi_190'


이유비는 쏟아지는 지인들의 생일 축하 인사말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또 이유비는 이날 완전한 공주님으로 변신했다. 머리에 티아라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핑크 컬러의 드레스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마치 현실판 디즈니 공주를 보는 듯한 미모를 과시했다.


또 다른 손으로 풍선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32번째 생일을 자축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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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ubi_190' 


이 밖에도 장난감 반지와 큐티래빗 인형 등 귀여운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32살인데 23살 같다..", "누가 삼십대로 보냐..", "너무 예쁘다", "현실판 디즈니 공주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달 30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