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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 무대 못 서서 '카페 알바' 여러개 뛰고 있는 걸그룹 멤버

걸그룹 엘리스 멤버 유경이 북카페, 카페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찐엔딩'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무대를 설 수 없게 되자 일부 아이돌이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나섰다.


최근 그룹 엘리스 멤버 유경(23)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졌다.


유경은 2017년에 데뷔한 그룹 엘리스의 멤버로 지난해까지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현재 유경이 북카페, 카페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경이 북카페의 카운터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머리카락을 '반 묶음' 스타일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앞치마까지 두르며 최선을 다해 아르바이트를 했다.


특히 유경은 최근까지도 북카페에 출근하면서 일하고 있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유경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팬들도 많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유경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팬을 만나면 '엘리스' 홍보 문구가 담긴 카드를 주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드에는 "안녕하세요. 2017년 데뷔한 5년 차 걸그룹 엘리스(ELRIS) 멤버 유경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엘리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쓰여있다.


현재 많은 누리꾼들은 현역 아이돌이 부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 놀라워하며 무대에 서지 못하는 현실을 안쓰러워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