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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스트레스로 몽유병 생겨 '알몸'으로 깨어난다"

마블 히어로 '스파이더맨'에 캐스팅 돼 전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톰 홀랜드가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인사이트마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마블 히어로 '스파이더맨'에 캐스팅 돼 전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톰 홀랜드가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스파이더맨'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하루도 제대로 쉬는 날이 없었다는 톰 홀랜드는 수면 장애로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그는 극도의 불안감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옷을 벗어 '알몸' 상태로 깨어나는 등 '몽유병'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다음달 개봉을 앞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주인공 배우 톰 홀랜드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인사이트톰홀랜드 인스타그램


GQ와의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에 캐스팅 되고 유명세를 얻으면서 극심한 불안 증세를 앓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뒤를 따라다니는 파파라치들 때문에 언제, 어디서 사진이 찍힐지 모르는 공포에 떨어야 했다고 호소했다.


실제로 톰 홀랜드는 "분명 깨어있지만 움직일 수 없다. 파파라치들이 주위를 둘러싼 듯한 기분을 느끼면 나를 보호해줄 사람이 어디 있는지 찾곤 한다. 그리고 다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됐을 때 불을 키면 악몽이 끝이 난다"고 수면 장애를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늘 감시당하는 기분을 느끼다 보니 혼자 있는 방 안에서도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가위를 눌리는 것 외에도 톰 홀랜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다가 옷을 다 벗어 던져 알몸으로 깨어나는 일도 잦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톰 홀랜드는 많이 힘들지만 항상 모든 걸 이해하고, 꿈인지 현실인지 스스로 잘 판단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한편 톰 홀랜드는 배우 젠데이아와 키스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터진 바 있다.


공식적으로 관계를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럽스타'를 하며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