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설빙 페이스북
디저트 카페 설빙이 우리 쌀로 만든 '누룽지 빙수'를 출시했다.
지난 18일 설빙은 "가을에 먹으면 더욱 좋은 고소한 '누룽지 빙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룽지 빙수는 구수한 누룽지와 우리 쌀로 만든 라이스칩, 쌀 조청을 얹어 맛을 낸 빙수로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게다가 디저트를 즐기는 10~30대 젊은 층뿐만 아니라 건강을 중시하는 40~50대 중장년 층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설빙 측은 "누룽지 설빙은 우리 고유의 전통 간식인 누룽지의 고소한 맛과 식감을 잘 살린 메뉴"라면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이라는 공익적인 의미까지 담았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