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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링인데 무대를 찢어놨다"...자이언티, 소코도모 무대 지원사격하며 넘사벽 클래스 증명 (영상)

Mnet '쇼미더머니10' 7회에서 나온 소코도모 자이언티, 원슈타인이 부른 '회전목마'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10'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역시 우승은 자이언티X슬롬 팀인 걸까? 


자이언티가 소코도모의 본선 무대에 지원사격했는데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반응이 매우 뜨겁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0' 7회에서는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팀 디스 배틀과 대망의 본선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자이언티X슬롬 팀은 염따X토일 팀과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10'


자이언티X슬롬 팀은 카리스마를 뽐내며 센스 있는 가사로 선전했으나, 아쉽게 경쟁에서 지고 말았다.


결국 한 명을 탈락시켜야 했고, 자이언티와 슬롬은 긴 고민 끝에 노스페이스갓을 집으로 돌려보내기로 했다. 소코도모가 본선 무대를 꾸미는데 팀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어 소코도모의 단독 무대가 꾸며졌다.


소코도모는 동심을 자극하는 '회전목마'란 곡으로 경연에 나와 넘치는 끼와 실력, 센스 있는 무대 구성을 보여줬다. 여유 넘치는 그의 제스쳐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핫한 원슈타인과 자이언티가 피처링으로 등장했는데, 특히 프로듀서인 자이언티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10'


개성이 강하지만 달달한 음색을 가진 자이언티는 단숨에 관객의 고막을 사로잡았고, 모든 이를 매료시켰다.


이들의 무대는 완성도 높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했고, 소코도모는 다른 프로듀서들에게 고퀄리티 무대라며 극찬을 받았다.


아깝게 개코X코드 쿤스트 팀의 조광일에게 패배했으나 시청자들은 "자이언티는 천재다", "연말 분위기 제대로 난다", "현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TV로 볼 땐 제일 멋졌다", "연출력 갓이언티", "연말의 자이언티는 전설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 후 반응이 매 뜨거운 소코도모, 자이언티, 원슈타인의 감미로운 무대는 하단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10'


YouTube 'Mnet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