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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가 '단돈 6만원'으로 완성한 '흰티+청바지' 조합 데일리룩 (영상)

웹툰 작가 야옹이가 10만 원도 안 되는 돈으로 데일리룩을 입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JTBC 'K-스타일링 배틀 마법옷장'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성비 좋다고 떠오르는 야옹이 작가의 데일리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K-스타일링 배틀 마법옷장'에는 야옹이 작가가 게스트로 등장해 옷을 사랑하는 자신의 옷장과 스타일에 대해 소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작업을 위해 옷을 사곤 한다"면서 "청바지를 엄청 좋아한다. 스키니진이 유행할 때도 부츠컷을 입는다.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의상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특히 야옹이 작가의 스타일은 MZ 세대의 워너비 스타일링이기도 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K-스타일링 배틀 마법옷장'


이날 방송에는 청바지에 흰색 크롭 티, 카디건을 매치해 입은 야옹이 작가의 스타일링이 소개됐다. 송해나는 "이 풀착장이 약 6만 원 정도로 구성된 옷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야옹이 작가는 "저 카디건이 2만 원, 톱이 1만 6천 원, 바지가 3만 원이었다"고 소개했다.


옷의 가격을 들은 MC들은 한 번 더 놀라며 "비싼 것만 입으시는 게 아니시구나"라고 말했다. 하늬는 "가성비 너무 좋은데요?"라고 놀라워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 또한 "풀착장이 10만 원도 안 되다니 놀랍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랑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JTBC 'K-스타일링 배틀 마법옷장'


※ 관련 영상은 4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K-스타일링 배틀 마법옷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