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200억 사기·성추행 혐의' 목사 친아버지 때문에 남자 못 믿는다 눈물

인사이트SBS Plus '연애도사 시즌2'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핫펠트 예은이 아버지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오늘(1일) 방송되는 SBS Plus '연애도사 시즌2'에는 싱어송라이터로 인생 2막을 연 핫펠트 예은이 출연한다.


이날 핫펠트는 다사다난했던 과거 연애사부터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아버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사주 도사는 핫펠트에게 "사주가 뜨겁고 강하다고 생각했다"며 "제대로 된 남자가 본인에게 많은 것을 해주면서 본인에게 자신이 좋은 남자라고 보여줄 틈이 잘 안보인다. 그러다 보니 본인에게 기대려고 하는 남자가 많이 들어온다"고 말해 핫펠트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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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Plus '연애도사 시즌2'


핫펠트는 자신이 남자를 못 믿고 밀어낸다며 "남자를 못 믿고 밀어내는 게 아버지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하려고 했다"고 눈물을 쏟았다.


특히 핫펠트는 오랜 시간 아버지를 미워했다고 고백하며 심리 치료를 받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감정을 치유하는 과정을 고백한다.


핫펠트 친아버지 박 모 목사는 지난 2017년 교인들을 상대로 약 200억 상당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6형을 선고 받았다. 박 목사는 여성 신도들에 대한 성추행 혐의도 받았다. 이듬해에는 핫펠트가 부친의 사기 혐의에 가담했다는 의혹으로 함께 피소됐으나 핫펠트는 무혐의 판결이 났다.


한편 핫펠트가 출연하는 '연애도사 시즌2' 11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인사이트SBS Plus '연애도사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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