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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이 자기 여친인 수영에게 귀엽게 말 걸자 방송 중에 찐으로 질투한 정경호 (영상)

이날 정경호는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최수영이 진짜 좋아하겠다"며 연인을 떠올렸다.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최수영과 9년째 열애중인 정경호가 귀여운 질투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9일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정경호가 여자친구인 수영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경호는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최수영이 진짜 좋아하겠다"며 연인을 떠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그때 수영에게서 전화가 왔다. 정경호는 "어 자기야~"라며 스윗하게 전화를 받은 뒤 "나 노을 보면서 '와~ 최수영 진짜 좋아하겠다' 했는데 바로 전화 왔어"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정경호는 노을 쪽으로 핸드폰을 들어 수영과 함께 감상했다.


수영이 "둘이 뭐해?"라고 묻자 정경호는 "치킨에 맥주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이어 어디서 치킨이 났냐는 수영의 질문에 김대명이 "이 앞에 터미널에서 샀어"라고 귀엽게 답했다.


그러자 정경호는 순간 발끈 하더니 "왜 내 여친한테 귀엽게 말해?"라며 질투를 해 웃음을 안겼다.


10년 차 커플인 정경호와 수영의 꽁냥거림에 시청자들은 "이렇게 공개적이면 감사합니다", "둘이 결혼 언제하나요" 등의 댓글을 달며 환호했다.


네이버 TV '슬기로운 산촌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