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whgekwhtnwls'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얼마 전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한 조두팔(조수진)이 살짝 부른 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조두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조두팔은 유튜버 강혁민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강혁민의 지도(?)를 받으며 어설프게 따라 하는 조두팔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데 이 영상에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건 따로 있었다.
바로 살짝 부른 조두팔의 배.
배가 나온 걸 감추기 위해 일부러 큰 사이즈의 옷을 입은 것인지 영상에서 조두팔은 벙벙한 핏의 핑크색 맨투맨을 입고 있다.
그럼에도 몸을 움직일 때마다 제법 임산부 티가 나는 볼록한 배가 드러난다.
YouTube '조두팔'
누리꾼들은 "배가 제법 나왔군요", "임산부가 이렇게 예쁘기 있나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8일 조두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17주차라는 사실을 밝혔다.
아기 태명은 '우정이'이며 '왕딸기'가 나오는 태몽을 꿔 남자아이로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 14일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