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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온지 6년이나 된 에프엑스 마지막 활동곡 '4 Walls' (영상)

팬들이 에프엑스의 마지막 앨범이 되버린 '4 Walls' 영상을 보며 완전체 컴백을 바라고 있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걸그룹 에프엑스의 마지막 활동 곡 '4 Walls'가 나온 지 벌써 6년이 흘렀다.


에프엑스는 지난 2015년 10월 27일에 정규 4집 앨범 '4 Walls'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후 에프엑스는 개인적인 활동에 집중하면서 완전체로서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이에 팬들은 오랫동안 컴백하지 않고 있는 에프엑스를 그리워하며 새로운 신곡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ERMOSAVIDALUNA'


특히 팬들은 마지막 활동 곡이 되어버린 '4 Walls' 뮤직비디오, 활동 영상을 찾아보며 추억을 되새겼다.


이들은 아직 공식적인 해체를 하지 않은 에프엑스가 화려하게 다시 컴백했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다.


앞서 루나는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를 통해 항간에 떠도는 해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엠버가 모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기에 일각에서는 '잠정 해체'라는 말이 돌았기 때문이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루나는 해체설을 강하게 부인하며 멤버들과의 의리를 드러냈다. 그는 "다들 열심히 살고 있다"면서 열심히 응원해달라고 부탁했다.


엠버와 크리스탈 역시 지난달 데뷔 12주년이 되던 날 SNS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우정을 과시했다.


다시 뭉치기엔 현실적인 벽이 있지만, 이들은 언제간 꼭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해 중독성 높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5년 멤버 故 설리가 연기자의 길을 가기 위해 에프엑스에서 탈퇴하며 4인조 체제로 바뀌었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YouTube 'SM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