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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런닝맨서 '오징어 게임' 패러디 '주꾸미 게임' 한다 (영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런닝맨'에서 '주꾸미 게임'을 펼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런닝맨'이 넷플릭스 인기작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주꾸미 게임'을 한다.


지난 10일 SBS '런닝맨' 방송 말미에는 '주꾸미 게임' 예고편이 흘러나왔다.


긴장감을 유발하는 '오징어 게임' BGM과 함께 진행요원이 멤버들을 찾아가 은밀하게 명함을 건넸다.


명함에는 '엄청난 상금이 걸린 인생 역전의 마지막 기회, 주꾸미 게임에 참여하겠습니까?'라는 멘트가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런닝맨'


원작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은 초록색 추리닝을 입은 채로 잠에서 깨어나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전소민은 앙칼진 목소리로 스스로를 한미녀(김주령 분)라 소개하며 게임장 분위기를 뒤흔들었다.


특히 탈락 소식과 함께 하늘에서 와르르 떨어지는 돈다발까지 똑같이 재연해내 몰입감을 높였다.


연이어 탈락자가 발생한 가운데 거액의 상금을 손에 쥘 최후의 1인은 누가 될까.


인생 역전 달린 웃음 서바이벌 '주꾸미 게임'의 결말은 오는 17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런닝맨'


네이버 TV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