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늘 10월 9일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이 제575돌을 맞은 '한글날'이다.
우리가 사는 시대가 점점 더 글로벌화되고 발전할 수록 한글의 위대함과 소중함은 오히려 더욱더 커지고 있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구글·파파고 번역기로는 해석이 안 되지만 모국어 사용자는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글들은 한글의 위대함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어순을 무작위로 배열하고 쌍자음, 받침을 마구잡이로 넣어도 해석되는 글들을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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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 홈페이지나 외국 호텔 사이트에는 "한꾺인뜰만알아뽈쑤있꼐짞썽하꼤씁니따"와 같은 한국인만 해석 가능한 글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또한 외국 아티스트들이 문제를 일으켰을 때도 암호화(?) 된 한글로 '사이다 일침'을 날리는 글도 우리는 알아볼 수 있다.
이 같은 한글의 암호화(?)가 가능한 것은 사람이 말하는 소리를 기호로 나타낸 표음 문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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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화된 구글의 번역 기술마저 지나치게 만드는 건 한글이 유일무이한 셈이다.
"구글의 마지막 목표는 변형 한글의 습득"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한글.
여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구글 번역기를 뚫어낸 글들을 모아봤으니 자연스럽게 해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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