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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서 결국 이별했는데 커플 인스타 아이디 그대로 유지 중인 보현X호민

'환승연애' 보현과 호민이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맞춘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m.ne' / Instagram 'bh.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환승연애' 보현과 호민이 여전히 맞춘 SNS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다.


보현과 호민은 3년 반을 사귀고 헤어진 커플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 초반 보현과 거리를 두려 했던 호민은 방송 말미 보현에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보현은 한결같은 마음을 보여줬던 민재를 택하며 최종 선택이 끝이 났다.


결국 두 사람은 첫 번째 이별 후 프로그램을 통해 두 번째 이별을 하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bh.e'


인사이트Instagram 'hm.ne'


그러나 보현과 호민이 연애할 당시 맞춘 것으로 보인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그대로이다.


보현은 이름의 약자인 bh과 '보현이'를 생각하게 하는 'bh.e' 계정을 사용중이다. 호민도 보현과 비슷하게 그의 이름의 약자인 hm에 '호민이'를 생각나게 하는 'hm.ne'를 사용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이 끝나고도 따로 아이디를 바꾸고 있지 않아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환승연애' 마지막 방송에서 보현은 호민에게 "앞으로 잘 살아"라며 마지막 안수를 건넸고 민재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bh.e'


인사이트Instagram 'hm.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