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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2살인게 놀라운 '세상에 이런일이' MC 임성훈 피지컬 수준 (영상)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MC 임성훈이 7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건강한 체력, 피지컬을 과시했다.

인사이트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MC 임성훈이 방송 최초로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추석특집 '순간포착 청백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특집 방송에는 올해 72살인 임성훈의 반전 일상이 전파를 탔다.


무에타이 7년 차인 임성훈은 "한 방울 한 방울이 젊어지는 땀"이라며 운동을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그는 7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피지컬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식스팩을 공개해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임성훈은 "못 보여드린 이유는 제 욕심이 과해서다. 나이가 먹으니까 운동량에 비해서 복근이 잘 안 잡힌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순간포착' 2000회 특집 때 식스팩을 보여드리겠다. 그때는 다 벗겠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제작진은 임성훈 몰래 복근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걱정과는 달리 선명한 복근이 자리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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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임성훈은 깜짝 놀라며 "한 3년 전 사진이다. 저걸 어떻게 구했냐"라고 말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지난 1998년 처음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장수 프로그램이다.


임성훈은 1회 방송 당시 모습과 거의 달라지지 않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네이버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