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결혼식날 신부 몰래 바람 피우다 포착된 신랑 (사진)

via eBaumsworld

 

사랑하는 연인을 두고 몰래 바람을 피우다가 딱 걸린 '배신자'들의 사진이 잇달아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eBaumsworld)는 '외도하다가 걸린 끔찍한 사람들(Terrible People Who Got Caught Cheating)'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해외 유명 커뮤니티 등에서 '레전드 급'으로 꼽히는 바람둥이들을 선정해 한 곳에 모은 것처럼 보인다.

 

그 중에서도 단연 압권은 결혼식날 신부 몰래 바람을 피우다 현장 사진이 찍힌 신랑이다.

 

신랑, 신부다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 뒤에서 누군가 이들의 모습을 촬영했는데 황당한 순간이 포착됐다.

 

신랑이 신부가 아닌 다른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이 목격된 것이다.

 

이 외에도 열차에서 친구와 함께 자신들이 바람을 피우는 사실을 무용담처럼 떠들어댄 남자의 사진도 함께 소개됐다.

 

아래에 코믹하지만 웃을 수 없는 배신자들의 외도 사진을 함께 공개한다.

 

1. 결혼식날 신부 몰래 바람 피우는 엽기 신랑

 

via eBaumsworld

 

2.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패밀리 레스토랑 '애플비(Applebee's)'에서 밥먹고 나오는 장면을 목격한 여친. 그녀는 증거를 남기려고 사진을 찍었다.

 

via eBaumsworld

 

3. 열차에서 자신들의 불륜을 자랑하는 남자들의 대화를 엿들은 한 여성이 외도男의 사진을 촬영해 공개했다.

 

via eBaumsworld

 

4. 문자를 잘못 보내는 바람에 자신의 불륜 사실을 고백하게된 누리꾼의 웃픈 문자. 

 

via eBaumsworld

 

5.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상황. 현장에서 걸리면 팬티만 입은 불륜남은 최소 사망(?).

 

via eBaums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