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셀프염색'하다 손까지 새카맣게 물들여버린 남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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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중장년층의 새치 염색용으로 많이 활용됐던 '셀프 염색'. 하지만 최근에는 집에서 하는 셀프 염색에 도전하는 젊은 사람들도 늘고 있다.


셀프염색은 미용실에서 하는 염색에 비해 비용과 시간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주의사항을 잘 지키지 않으면 뜻하지 않은 '대참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맨손으로 염색을 하다가 손바닥까지 온통 새카맣게 물들이고 만 남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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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손에 묻은 거품형 염색약이 금방 지워지는 것을 보고 맨손으로 염색을 하게 됐다.


맨손 염색을 마친 A씨의 한쪽 손은 새카맣게 물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바닥 피부뿐만 아니라 손톱 아래까지 전부 까만색으로 변한 A씨의 손 모습이 담겼다.


이때까지만 해도 A씨는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새카맣게 물든 손도 몇 번 닦으면 방금 전처럼 잘 지워질 것이라고 생각해서다.


하지만 A씨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아무리 닦아내도 손에 묻은 검은 물은 좀처럼 빠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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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내일 약속 있는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워지는 꿀팁 좀 알려 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워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그거 시간 지나고 지금 피부가 각질 되어서 씻겨나가야 지워질 텐데", "약속장소에 연탄 하나 들고 나가야 할 듯", "붕대 감고 나가야 할 듯" 등 장난 섞인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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