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Barcelona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0년 동안 몸담은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메시.
바르셀로나를 떠나며 메시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많은 축구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는 이때 메시가 사용했다는 휴지가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스포츠바이블은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34)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티슈가 국제 전자 상거래 사이트 'Meikeduo'에 나왔다고 전했다.
Meikeduo
경매 시작가는 무려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7,310만 원)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티슈 조각은 메시가 지난 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고별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훔치던 티슈라고.
컴플리트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기자회견 맨 앞줄에 앉아있던 한 남성이 메시가 버린 티슈를 가까스로 주웠고 이를 경매에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GettyimagesKorea
그는 "메시의 풍부한 감정이 담긴 티슈"라면서 "유전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100만 달러로 책정했다. 언젠가는 이를 통해 메시와 같은 뛰어난 축구선수를 복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남성이 내놓은 티슈 조각이 과연 실제로 판매될 수 있을지, 얼마에 판매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