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대체공휴일인 내일(16일) 한낮 32도 안팎 무더위...일부 지역 비 소식

인사이트뉴스1


[뉴스1] 한상희 기자 = 광복절 대체휴일이자 월요일인 16일은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지방은 32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는 반면, 동해안은 비교적 선선할 전망이다. 강원 영서와 제주도, 남해안에는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남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낮 기온은 동풍의 영향으로 서쪽지방에서는 32도를 오르내리며 더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25~30도로 다소 선선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상된다.


인사이트뉴스1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3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대전 31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제주 28도다.


제주도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상권 해안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15~16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전남 남해안·경상권 해안 5~20㎜다.


인사이트뉴스1


강원 영서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16일 오후 3시부터 7시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동해상과 제주도 해상,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해상은 바람이 시속 30~50㎞로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1.5~3m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