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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질 듯 가녀린데 '4kg' 빼겠다며 다이어트 선언한 육지담

래퍼 육지담이 충분히 가녀린 체구를 보유했음에도 4kg이나 감량하겠다고 전해 팬들을 화나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6gdam'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육지담이 돌연 다이어트 선언을 하면서 본의 아니게 팬들을 화나게(?) 했다.


17일 육지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4kg 빼겠다"라는 멘트가 포함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육지담은 충격받은 듯한 눈빛으로 핸드폰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육지담은 "뭐 믿고 먹는 건지 참"이라며 살 걱정 없이 마구 먹었던 지난날들을 반성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6gdam'


키 170cm인 육지담은 구체적으로 몸무게를 공개한 적은 없으나 부러질 듯 가녀린 몸매를 보유하고 있다.


얼마 전 공개한 근황 사진에서도 육지담은 한 손에 감길 듯한 허벅지, 발목을 드러냈다.


육지담은 피지컬이 도드라지는 원피스를 입고 개미허리를 과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6gdam'


50kg 채 되지 않을 것 같은 그가 살을 빼겠다고 하자 누리꾼은 "뭐가 살쪄!"라며 뜻밖의 분노를 표출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육지담은 지난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 그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머니게임'에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