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스킨수티컬즈가 배우 손예진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를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손예진은 매끈하고 탄력 있는 무결점 피부로 시선을 압도하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묶고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장에서 손예진은 "스킨수티컬즈는 피부 전문가들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그런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리미엄 항산화 세럼 'CE페룰릭'은 30년 간의 항산화 연구 역사를 담은 스킨수티컬즈의 대표 제품으로 비타민C와 E 그리고 페룰릭 애씨드 성분의 결합으로 더욱 강력한 항산화 시너지 효과를 선사한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하고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방어력을 8배 증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손예진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전문성과 신뢰감을 갖춘 이미지가 프리미엄 항산화 브랜드인 스킨수티컬즈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건강한 피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킨수티컬즈의 철학과 믿음, 약속을 모델과 함께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킨수티컬즈의 새 모델 손예진은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 예정이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강남의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할을 맡으며,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2018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은 3년만의 JTBC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밥누나' 신드롬에 이어 다시금 '멜로퀸'의 매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