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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꿀'로 대박 터트렸던 산이X레이나, 7년 만에 다시 뭉친다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래퍼 산이와 가수 레이나가 7년 만에 뭉쳐 '한여름밤의 꿀'을 리메이크하기로 했다.

인사이트브랜뉴뮤직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 본 너~"


'숨어 듣는 명곡'(숨듣명)이라는 말과 함께 좋은 과거 노래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래퍼 산이와 가수 레이나도 7년 만에 뭉쳐 '한여름밤의 꿀'을 리메이크하기로 했다.


1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산이와 레이나가 과거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한여름밤의 꿀'을 리메이크한다고 밝혔다.


'여름 캐럴'로 불리기도 한 메가 히트곡인 '한여름밤의 꿀' 가사는 두 남녀가 함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깨고 싶지 않은 한 여름밤의 꿈과 같다고 말하는 내용이다.


인사이트YouTube 'PLEDIS ENTERTAINMENT'


브랜뉴뮤직 측은 이 같은 소식과 함께 오랜만에 만난 산이와 레이나의 모습도 공개했다.


레이나는 연보랏빛 원피스를 입고 걸그룹 멤버 출신답게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보라색 포인트가 들어간 셔츠를 입은 산이는 은은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과연 2014년에 발매됐던 '한여름밤의 꿀'이 2021년 여름 밤도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믿고 듣는' 여름 꿀 조합의 귀환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리메이크곡 '한여름밤의 꿀 : 다시 여름'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인사이트YouTube 'PLEDIS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