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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 남친' 솔직히 공개한 후 '당당한 이미지' 어필돼 광고계 영향 없다는 한예슬

룸살롱 등 한예슬에게 각종 의혹이 나오고 있지만 광고계에서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남자친구 등 부정적인 폭로가 일파만파 퍼지면서 '광고계의 블루칩' 한예슬에게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최근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한예슬을 향해 룸살롱 출신 등 각종 의혹을 쏟아내고 있다.


한예슬이 데뷔 이전 미국 LA 룸살롱 출신이며 제비 남자친구도 가라오케에서 만났다는 것이다.


사실이라면 파장이 예상되는 사안인 만큼 광고계에서 활약하던 한예슬이 악영향을 받는 것 아니냐는 예상이 나온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일각에서는 광고계에서 이미 한예슬과 거리를 두고 있다고 했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함없이 광고 촬영 중인 듯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실제로 YTN star에 따르면 한예슬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의상에 대한 문의가 여전히 많다는 후문이다.


패션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예슬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전면 반박을 하면서 오히려 당당한 이미지로 어필돼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김용호의 폭로 이후에도 포털사이트에는 실제로 한예슬이 모델로 선 광고 사진이 여전히 메인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한예슬의 각종 의혹에 대한 구체적이면서 확실한 증거가 없는 이상 그의 광고계 영향력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개로 지난 20일 김용호는 한예슬이 개인 법인을 만들어 남자친구에게 월급과 차를 제공했다며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김용호의 추가 폭로에 한예슬이 어떻게 반응할지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