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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그림체로 '완벽 변신'해 따뜻한 감성 더해진 디즈니 공주들 (사진)

디즈니 공주들이 지브리 그림체로 변신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ndhikamuksi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디즈니 공주들이 지브리 그림체로 변신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디즈니 만화를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인도네시아 예술가 안디카 묵신(Andhika Muksin)의 작품으로, 공개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그림에는 디즈니 만화 공주 등 주인공들이 지브리의 그림체로 재창조된 모습이 담겨있다.


지브리는 평소 특유의 수채화풍 감성과 따뜻한 분위기로 캐릭터를 표현하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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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ndhikamuksin'


그런 포근한 감성이 디즈니 캐릭터를 만나자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느낌을 탄생시켰다.


지브리 감성으로 변신한 백설공주, 인어공주, 신데렐라 등은 기존 이미지보다는 다소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백설공주에게 독사과를 건네는 마녀로 변신한 하쿠의 모습이나  귀여운 먼지 괴물이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옮기는 그림 등 자연스럽게 주인공들을 콜라보한 것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디즈니 공주들이 귀여워졌다", "디즈니와 지브리 조합 대찬성", "토토로가 왜 여기서 나와ㅋㅋ", "그림 너무 예쁘다. 소장각"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지브리 감성으로 재창조한 사랑스러운 디즈니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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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ndhikamuk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