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파고다 어학원
추석 연휴 동안 친척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청년들을 위한 '명절 대피소'가 문을 연다.
지난 21일 파고다 어학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갈 곳 잃은 대학생과 취준생 등을 위해 '명절 대피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인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운영되는 '명절 대피소'는 파고다 학원의 기존 수강생뿐 아니라 비수강생도 입장할 수 있다.
파고다 어학원 측은 방문하는 청년들을 위해 스터디 공간과 컵라면, 송편, 스낵 등 비상식량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개방일은 각 학원 지점마다 차이가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 어학원 홈페이지(www.pagoda21.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ia 파고다 어학원
정연성 기자 yeons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