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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4' 찍으면서 벌크업 더 했는지 촬영 끝나자 '팔뚝' 더 두꺼워진 크리스 헴스워스 근황

크리스 헴스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르 : 러브 앤 썬더' 촬영을 마쳤다"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rishemsworth'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토르 : 러브 앤 썬더'의 촬영 종료 소식과 함께 크리스 헴스워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크리스 헴스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르 : 러브 앤 썬더' 촬영을 마쳤다"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크리스 헴스워스에 따르면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매우 웃긴 줄거리 속에서 한 두 장면 감동적인 내용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hrishemsworth'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 헴스워스는 코르그역을 맡은 동시에 영화 연출을 한 타이카 와이티티와 함께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크리스 헴스워스의 떡 벌어진 어깨와 울끈불끈한 팔 근육이 눈길을 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 뱃살만 들어가고 더욱 벌크업된 덩치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rishemsworth'


한편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MCU 페이즈 4의 작품으로, '토르'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3'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다.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을 연기했던 크리스찬 베일이 메인 빌런인 '신 도잘자 고르'로 출연한다.


또한 러셀 크로우가 '제우스' 역으로 출연해 MCU에 그리스 시노하가 어떻게 녹아들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자로 촬영을 마친 '토르 : 러브앤 썬더'는 북미 기준 2022년 5월 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