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인기 많은 육준서 샘나냐 묻자 "내가 더 잘생겼다" 자신감 드러낸 '강철부대' 김상욱 (영상)

"잘생겨서 인기가 더 많은 육준서를 샘 내고 있냐"라는 김동현의 질문에 김상욱이 자신이 더 잘생겼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매미킴 TV'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강철부대'에 출연하고 있는 UDT 김상욱이 동료 육준서보다 자신이 더 잘생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24일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예능인 김동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를 통해 채널A, SKY '강철부대'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상욱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욱은 김동현이 운영하고 있는 체육관인 '팀 스턴건' 소속이기도 하다.


이날 김동현은 '강철'이라는 단어가 키워드가 됐다면서 '강철부대'에 출연하고 있는 느낌이 어떤지 물었다.


김상욱은 "살면서 한 번도 이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본 적이 없는데 당황스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행동에 대해서 조심스러워지는 것도 있고 만감이 교차합니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매미킴 TV'


이후 김동현은 "UDT 나온 게 조명이 되고 그러면서 좋은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거기서 또 좋은 팀과 만나서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고"라며 제자 김상욱이 유명세를 얻어 기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넌 지금 육준서와 같은 팀인 게 행운인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욱은 "맞습니다"라며 카메라를 보고 "준서야 고맙다"라고 소리쳤다.


장난기가 발동한 김동현은 "(육준서가) 너보다 잘생겨서 인기 더 많다고 샘내고 그렇지 않지?"라고 떠 보게 됐다.


이에 김상욱은 "제가 더 잘생겼습니다"라며 단호한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매미킴 TV'


이를 들은 김동현은 눈을 피하고는 "어. 그래"라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욱은 오는 31일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16에서 동갑내기 이송하와 맞붙는다.


현재 그는 프로 전향 이후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인사이트채널A, SKY '강철부대'


YouTube '매미킴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