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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10대 소녀 유혹한 '변태男'의 최후 (영상)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서비스(SNS) 등에서 미성년자 소녀들을 유혹해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남성들이 적지 않다.

 via TwinzTV /Youtube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서 어린 소녀들을 유혹해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남성들이 적지 않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10대 소녀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크게 늘고 있어 날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튜브에서 소셜실험으로 인기가 높은 트윈즈TV(TwinzTV)와 조이 샐러드가 적나라한 현실을 고발하는 소셜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켈리(Kelly)라는 여성 이름으로 15살 소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귀엽고 깜찍한 사진을 프로필로 올려 놓고 SNS 친구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도록 했다.

 

그런 뒤 소녀에게 접근하는 남성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제작진은 켈리가 부모님과 함께 호텔에서 묵고 있는데 지금 혼자서 방에 있는 것처럼 꾸몄다.

 

그러자 수많은 남성들이 켈리에게 접근해 만나자고 제안해왔다. 

 

via TwinzTV /Youtube

 

그들 중 일부 남성은 실제로 호텔에 나타나 켈리를 만났다. 

 

영상에 나오는 젊은 남성은 켈리가 미성년자인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성적으로 유혹하기 시작한다.

 

변태남은 켈리에게 치마를 벗어보라는 등 노골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했다.

 

물론 호텔의 다른 방에는 소셜 실험 제작진이 몰래 숨어 있었다. 제작진이 "LA 경찰이다"라고 문을 두드리고 소리치자 끔찍한 상황이 연출된다.

 

이 남성이 켈리의 목을 조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 순간부터 한편의 영화 같은 장면이 펼쳐진다.  

 

이 영상의 결론을 보면 변태남은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SNS에서 미성년자 소녀들에게 얼마나 많은 남성들이 '검은 손길'을 내밀고 있는지 영상을 보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via TwinzTV /Youtube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