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달달 '연인' 포스 풍겨 류준열이 눈에 불켜고 볼 것 같은 혜리X장기용 침대 화보 (영상)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하는 혜리, 장기용이 화보에서 실제 커플 같은 케미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주인공 혜리, 장기용이 '찐연인' 케미를 발산했다.
6일 패션지 퍼스트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혜리, 장기용과 함께한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리와 장기용은 편안한 차림으로 침대에 나란히 엎드려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은 입술을 쭉 내밀며 똑 닮은 비주얼을 과시해 가슴 쿵쿵 뛰는 설렘을 자아냈다.
하의 실종 셔츠룩을 착용한 혜리가 장기용에게 '허벅지 베개'를 해준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어깨를 살짝 노출하며 장기용의 코끝에 손가락을 올리면서 해맑게 웃어보이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혜리는 넓고 탄탄한 장기용의 가슴팍에 기대며 섹시한 매력을 뿜어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은 "역대급 케미다", "류준열이 절대 보면 안 되는 사진" 등 열띤 환호를 쏟아냈다.
한편 장기용과 혜리는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호흡을 맞춘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 극복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