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surigoma2012'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아이에게 예쁘고 좋은 것만 먹이고 싶었던 엄마의 마음이 보이는 한 장의 사진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6일 일본 매체 '소라 뉴스(Sora News24)'는 지난달 17일 트위터 계정 'surigoma2012'에 올라온 카레라이스 사진을 소개했다.
계정에 올라온 사진 속에는 카레가 담긴 두 개의 그릇이 있다.
하나는 예쁜 별모양의 치즈가 올라가있고 꽃무늬 그릇에 담겨 있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Twitter 'surigoma2012'
반면 또 다른 하나는 밋밋한 원형 그릇에 카레가 담겨있고, 여기저기 찢어진 치즈가 아무렇게나 올라가 있을 뿐이다.
알고보니 이 카레라이스는 한 아이 엄마가 만든 것이었다.
5살짜리 딸과 2살짜리 아들에게 줄 카레는 세상에서 가장 예쁘게, 그리고 본인이 먹을 것에는 남은 재료를 올렸던 것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자식들에게 예쁜 것만 먹이고 싶었던 엄마의 사랑이 느껴진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들 카레에는 별이, 엄마의 카레에는 사랑이 담겼다", "엄마의 카레에 별가루가 반짝인다" 등의 따뜻한 댓글로 엄마의 사랑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