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주식 종목 추천해주고 엄마 돈 몰빵시켜 두달만에 230만원 벌게 해준 '효자' 아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어머니를 설득해 500만 원을 주식에 투자하도록 한 아들은 '돈 복사'에 성공했다.


두 달여 만에 46%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한 그를 두고 누리꾼들은 "진정한 효자"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지난 2월 초 어머니에게 주식 투자를 제안했다.


어머니는 흔쾌히 500만 원을 투자금으로 내놨고, 아들은 점찍어 둔 주식에 어머니의 종잣돈을 전부 투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렇게 구매한 주식은 두 달 내내 상승세를 탔다.


어머니는 주식이 오를 때마다 수익률과 이익이 적힌 화면을 캡처해 아들에게 보내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투자 초기 6만 8천 원가량이었던 투자이익은 시간이 갈수록 불어났다.


41만 원, 54만 원, 83만 원을 지나 100만 원까지 찍은 뒤에도 이익은 계속 늘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어머니는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 최고"라며 "우리 아들이 벌어줬다"며 즐거워했다.


A씨가 마지막으로 공개한 사진에는 230만 원이 넘는 투자이익이 찍혀 있었다. 수익률로 따지면 46.36%, 두 달 만에 원금의 절반 가까이 벌어들인 셈이다.


그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도 덩달아 기뻐했다. 이들은 "어머니 돈 복사 하셨네", "아들이 권하니까 바로 투자하시는 것도 대단하다", "진짜 효자다", "남이 돈 딴걸 보고도 기분 좋을 수가 있구나" 등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