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rete Playground and Cordelia Williamso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코로나19로 지친 날들에 '희망'을 가져다 줄 아름다운 우주쇼가 곧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tripgo'는 오는 23일 어두운 밤하늘을 영롱하게 밝혀줄 '거문고자리 유성우'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거문고자리 유성우(Lyra)'는 가장 오래된 유성우 중 하나로 떨어지는 속도가 빠르고 매우 밝아 맨눈으로도 관찰이 가능하다.
매년 4월 하순경 모습을 드러내며 국내에서는 22일에서 23일 사이에 그 아름다움이 최고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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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밝기가 강하다 보니 특별히 산에 오르거나 높은 곳을 찾아갈 필요도 없어 미세먼지만 많지 않으면 수십개의 별똥별이 연달아 떨어지는 장관을 눈에 담을 수 있겠다.
특히 거문고자리 유성우는 시간당 10~20개 정도 쏟아지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때때로 그 이상 나타나기도 한다.
수많은 별똥별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워 '로맨틱'하기로 소문난 거문고자리 유성우를 보고 싶다면 오는 23일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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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우 외에도 4월의 어두운 밤하늘을 밝혀줄 우주쇼는 또 있다.
바로 올 들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오는 27일 밤을 영롱하게 밝혀줄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27일 저녁 7시 31분에 떠서 28일 새벽 6시 24분에 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성우'는 혜성이나 소행성 등이 우주 공간을 지나면서 남겨놓은 작은 부스러기들이 초속 30~70㎞의 빠른 속도로 지구에 진입하면서 대기권에 충돌, 그 충격으로 불타며 빛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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