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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째 비밀 데이트"...서지혜♥김정현 집 데이트 모습 포착됐다

배우 서지혜(37)와 김정현(31)이 현재 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배우 서지혜(37)와 김정현(31)이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다.


8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서지혜와 김정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둘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집이었다.


지난해 김정현은 서지혜가 살고있는 성동구로 이사했다. 불과 10여분 거리에 살고 있는 이들은 각자의 아파트를 오고 갔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매체는 김정현이 앞장서고 서지혜가 뒤따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두 사람은 서울 근교 데이트도 즐겼다. 주로 운전은 서지혜가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


이후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회한 이들은 2020년 연인이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두 사람을 모두 알고 있는 한 측근은 매체에 "김정현은 개인 사정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러다 서지혜를 만나 의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다만 김정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두 사람을 '동료 사이'로 규정했다.


문화창고 측은 디스패치에 "김정현이 곧 FA다. 이적 문제로 서지혜와 상담했다. 코로나라 집에서 만나 의논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지혜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 촬영 중에 있다. 김정현은 최근 tvN '철인왕후'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