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AV 여배우랑 스파링 뜨던 프로 파이터가 단 5분에 기권패 해버린 이유 (영상)

인사이트YouTube '잘세우는여자 jalsenye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자신만만하던 AFC 챔피언은 수아의 공격을 받자 온몸에 힘을 잃고 '기권'을 선언했다.


최근 '대한민국 AV 배우 수아의 명기백서 1편 MMA ! 침대 위의 전투를 배우다'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영상에서 한국의 인기 AV 배우 수아는 이대역 부근에 있는 한 체육관에 갔다. 특별한 격투기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였다.


수아가 체육관에서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AFC 챔피언 '슈퍼루키' 송영재 선수였다.


송 선수는 시작 전, 접촉이 많을 텐데 괜찮겠냐는 질문에 "프로 파이터이기 때문에 누가 와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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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잘세우는여자 jalsenyeo'


프로다운 발언이었지만 이런 다짐은 채 몇 분 가지 못했다. 


니플 패치를 한 채 스텝을 뛰고, 격투 실전을 연습하며 수시로 스킨십을 시도하는 수아의 몸짓을 본 송 선수는 눈 둘 곳을 찾지 못하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 선수는 수아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더듬으시면 안 돼요. 잠시만요!"라고 외치며 "큰일 날 것 같다. 제가 워낙 건강해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말 못 할 신체 변화를 겪었다고 고백한 송 선수는 결국 스파링을 하던 도중 "잠깐 쉬었다 할게요"라고 호소하며 경기장을 이탈(?)해 버렸다.


인사이트YouTube '잘세우는여자 jalsenyeo'


사실상 기권승을 거머쥔 수아는 흐뭇하게 웃었다. 이어 "오늘도 성공했네"라는 모호한 말을 남기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4월 유튜브 채널 '잘세우는여자 jalsenyeo'에 등장한 것으로, 최근 재조명 받고 있다.


영상은 성인인증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약 168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YouTube '잘세우는여자 jalsenyeo'